백일상에 올렸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하네요.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하네요.

아기 백일, 돌에 율고 떡 주문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시댁분들께 돌릴 떡 주문하다가

급하게 추가결제한건데 합배송도 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항상 율고에서만 떡 주문합니다~!


말 그대로 선물을 돋보이게 해주는 금상첨화와 같은 감사애 선물떡이었습니다!

진심 정성위에 얹혀진 꽃과 같더군요^^

몇날 몇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율고떡방

율고떡방을 보고 난 뒤로부터는 정말로 큰 체인을 갖고 있는 떡집을

비롯해 기타등등~~어느 곳도 성에 차질 않더군요..

떡 구성 및 디자인 포장까지 선물을 가장 선물스럽게 해주는 곳은

율고떡방뿐이었습니다.

워낙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싶었던 터라 "떡까지 내눈으로 직접 보고 갖고 오고

싶다"란 생각에 7월 16일 토요일 상견례 하는날.

이문동에서 서초동까지 막히는 차로 인해 

한시간 삼십분 남짓을 운전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조금은 지쳐있던 상태에 사장님이 직접 떡을 건내주는 순간 

고급스럽고 멋스러움에 반해 피로가 싸악 가셔지더군요 ^^

예비 시부모님 또한 떡을 보시고 너무 좋아하셔서 한번 더 기뻤구요

양가 상견례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고,자리를  빛내준 선물 떡이란 생각에

제 만족감은 200%입니다.

저 결혼후에 답례떡도 여기서 하고 싶습니다. 

예쁜 떡 감사합니다^^ 

사랑받는 며느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율고떡방 최고입니다~ 

우선, 추석 명절 선물로... 엄청 고민했습니당~

우리나라 유명한 떡집 이름은 이제 줄줄 꿸거 같아요~ 

주문하는 날까지도 고민했던 이유는 맛이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경기도쪽에 살아서유명한 떡집은 거의다 서울이더군요...ㅜ.ㅜ) 

맛을 직접 보지 못해서 근처 떡집에서 해야할지... 고민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답니당~

후기를 얼마나 많이 봤는지... 고민고민하다 전체적으로 평이 좋은 율고를 선택하게 되었지요. 

물론 모양도 중요했지만, 맛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율고는 맛도 최고, 모양도 최고 였어요!

이건 정말 누가와서 이야기해도 아니라고 말씀 못하실 꺼예요~~ 

주문하고 배송도 걱정이였는데 당일 예상시간보다 훨씬 빨리 가져다 주셨어요~

너무 친절하게 박스에 고급보자기에 보자마자 감동이였어요. 

근데 사진은 못찍었네요..ㅎㅎ;;; 

포장은 정말 똑같이 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어요~ 완전 고급져요~~~ *_*

늦은 후기지만 율고 덕분에 칭찬도 많이 받고 내 돈 주고 산 물건이지만 완전 뿌듯했답니당 ~~호호

더 번창하시고 맛 변하지 않는 명품떡집으로 남아주세요!!!

본의 아니게 날짜 설정을 잘못해서 돌잔치 당일 날 가족분들께 먼저 드렸어요.

사실 다른 답례품이 있었지만 하늘의 운명이었나 봅니다.

율고의 이 답례떡을 안했다면 그 어떤 답례품이 있었어도 어르신들은 뭔가 2%부족한 느낌이셨을 것 같아요.

오전 9시까지 퀵 배송도 요청했는데 8시50분까지 와주셔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사장까지 갈 수 있었고요.

갯수 변경되었다는 요청도 사장님이 바쁘실텐데 잘 해주셔서 돌잔치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친절하신 배려덕에 2차로 회사분들,지인분들께 드릴 답례떡도 여기서 했네요.

너무나 고급지고 떡이 굳지 않도록 덮어주는 투명 시트지까지

정말 가족분들이 두 손 가득 답례품을 챙겨가시는 모습이 저 또한 감사하며 행복했습니다.

주변 엄마들에게도 추천했고 서초맘카페에도 더 홍보하기로 마음먹었네요.

그런데 적립금은 0이라고 되어있던데 체크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럼 더욱 번창하시는 율고떡방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 번째 가족분들께 돌릴 답례떡을 주문한 후 너무 마음에 들어 재 주문하여 회사분들께 돌렸습니다.

남편 출근 전인 이른시각, 오전 7시30 정도에 직접 픽업을 갔는데 깨끗하게 위생모를 하고

포장하고 계신 직원분들이 제일 먼저 눈에 띌만큼 위생적인 곳이라는 믿음이 더 생기더군요.

친절한 응대와 함께 기분좋게 픽업 후 나왔고요.

돌 떡은 여러사람이 나누어 먹는거라고 하던데 남편 회사분들도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또 저는 아기 문센 친구들과 돌잔치 때 도움을 주신 한복집 사장님등 주변분들께도 돌렸는데 다들 아기자기 예쁘다고 하셨어요.

다만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카드종이가 뚜껑을 열면 휭 하고 날라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한지 마킹테이프를 투명 덮게에 살짝 붙여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성질 급하신 분들은 카드가 들어 있었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ㅜㅜ 그 점만 아쉬웠습니다.

주변 서초맘에게도 많이 알려야겠어요. 사장님 감사합니다